2017년 12월 포항시가 타 경쟁 지자체를 물리치고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조종면허시험 대행기관으로 지정 받은 후 전문화된 구성원과 안정된 조직력으로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면서“조종면허시험장의 메카”로 자리 잡았다.포항조종면허시험장은 최신식 시설과 높은 합격률, 응시자들의 ..
민선 8기 1년을 맞이하는 포항시가 그동안 축적한 도시의 저력과 역량을 바탕으로 창의·융합·혁신의 역동적인 시정 운영을 통해 세계적인 도시로 도약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2014년 취임한 이강덕 시장은 ‘함께하는 변화 도약하는 포항’을 시정 철학으로 지속가능한 도시의..
김하수 청도군수는 오는 7월 1일 민선 8기 취임 1주년을 맞이한다. 김 군수는 민선 8기 2년 차에 접어들어, 추진할 군정 추진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김하수 군수는 “새로운 미래를 향한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 정신으로 다시 600여 공직자와 합심해 군민들이 새롭게..
주낙영 경주시장이 오는 7월 1일 민선8기 1주년을 맞이한다. 재선에 성공한 주낙영 시장은 지난 4년간 신라왕경 특별법 및 시행령 제정을 비롯해 문무대왕 과학연구소 착공 등 지방 소도시를 명품 도시로 성장시켜 이목을 끌고 있다.올 3월에는 소형모듈원자로(SMR) 국가..
‘취임 1주년’을 맞은 안동시 민선 8기 권기창호의 도전과 혁신의 발자취가 주목받고 있다. 열린 소통을 바탕으로 시정혁신을 선도하며 미래 100년 발전의 기틀을 세워가고 있다.최근, 국토교통부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에 ‘안동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가 선정되며 글로벌 백신..
민선 8기 조현일 호가 닻을 올린 지 1년이 되었다. 코로나19 팬데믹 극복과 지방소멸의 위기를 맞아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기대를 안고 출범한 민선 8기.
‘주민주도의 변화와 혁신’을 목표로 시작한 민선8기 의성군은 민선 6, 7기 성과를 바탕으로 정책의 지속과 확산·고도화를 통해 이제 명실상부한 청년이 모여드는 젊은 도시이자, 고부가가치를 가진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부족한 필수 인프라를 구축한 민선6기와, 정책의 전환을..
박남서 영주시장의 머리에는 온통 ‘경제’, ‘영주’로 가득 차 있다.“영주지역 토박이로서 누구보다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과, 3선 시의원과 시의장 경험이 영주시장으로 일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며 지역경제 성장에 주안점을 두고 달려온 한 해였다고 자평하며 지난 1년
소백산 자락의 수려한 산세를 품고 자리잡은 영주시 이산면 석포리는 내성천이 이뤄낸 넓은 들판이 끝없이 펼쳐져 있다. 이 들판은 한때 영주시에서 가장 많은 쌀을 생산하는 곡창지대였다. 석포리는 129세대 225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주민들의 90%는 농업에 종사하고 있..
선비의 고장 영주시의 이산면 석포리 이산초등학교는 소백산 자락의 청정 자연환경 속에 소담하게 자리잡고 있다. 1934년 개교한 후 올해까지 403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현재 8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2018년 국제교류학교 선도학교로 선정되면서 특색 교육과정 우..
봉화군 봉성면 동양초등학교는 경북의 최고 오지로 꼽히는 봉화군에서도 산골에 속하는 봉성면의 시골마을에 위치한 전교생 30명이 옹기종기 모인 농촌의 작은학교다. 하지만 학생 수만 적을뿐, ‘우리 모두가 꽃이야!’라는 슬로건 아래 열정 넘치는 교사들과 저마다의 꽃으로 피..
봉화군 봉성면 동양리는 봉화군에서도 아름다운 산골마을로 알려져 있다. 용두마을, 와란마을, 두동마을 등 3개 자연마을로 구성된 동양리는 133세대 233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
헌혈은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 숭고한 봉사다. 인류의 지속 가능한 행복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19일, ‘경주현곡 하나님의 교회’에서 헌혈릴레이를 전개해 따뜻한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하나님의 교회..
탄소중립 실천, 성주군이 앞장서다. 자연은 조상에게 물려받은 것이 아니라후손들에게 빌려 쓰는 것. 성주군은 2050 탄소중립 시대에 발 맞추어 성주 감(減)탄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성주 감탄프로젝트는 다양한 교육, ..
월성원자력본부 인근 해변이 캠핑 애호가들의 성지로 부상했다. 주말이면 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로 많은 텐트가 쳐지고 차박을 즐기는 사람들로 주차장이 만원일 정도다.월성본부와 바로 연결된 나아리 해변은 주말마다 노지캠핑을 즐기는 사람들로 넘쳐난다. 이곳은 월성본부에서 제한..
멸종위기종인 수달의 귀여운 모습은 물론 백로와 왜가리가 물고기를 사냥하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는 팔거천은 도심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생태 하천이다. 지난 18일, 생태계가 살아 숨 쉬는 이곳에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구미 제5산단이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 시 뛰어난 접근성으로 첨단산업 거점으로 힘찬 날개짓을 하고 있다.
울진군 근남면 노음리의 노음초등학교는 울진읍과 약 4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 학교다. 1936년 개교한 이래 올해까지 766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2017년 작은학교로 지정되고 2019년 자유학구제가 실시됐으며 현재 55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노음초등..
울진군 금남면 노음리는 울진읍내와 불과 4㎞ 정도 인접해 있어 시골마을이라고 말하기에 어렵다. 10분이면 읍내에 닿을 수 있고 국도 7호선에 연결돼 있어 인근 도시와 왕래도 수월한 편이다. 노음1리는 마을 앞에 큰 들이 있었다고 해서 ‘장평(長坪)’이라고 부른다. 노..
경북 최북단에 있는 봉화군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오지 중 한 곳이다. 천혜의 청정 자연환경을 소중히 지켜온 지역으로 청량산, 청암정, 백두대간수목원 등 빼어난 경관을 가진 곳이 많다. 인문학 최고 베스트셀러 작가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은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에서 봉화..